[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조우종 아나운서가 KBS에 사의 표명했다는 보도를 부인했다.
조우종 아나운서는 12일 자신이 진행중인 라디오 ‘조우종의 뮤직쇼에서 프리랜서를 선언했다는 보도를 접했다. 솔직히 당황스럽다”고 심경을 밝혔다.
조 아나운서는 전속계약 제의는 받고 있는 건 사실이지만 공식적인 이야기를 언급할 단계가 아니다. 결정된 건 아무것도 없다”고 못박았다.
이어 고민을 하고 있는 건 맞지만 아직 확정된 건 없다”면서 KBS에 사의를 표명하지도 않았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그냥 일단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우종 아나운서는 지난 2005년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무한지대큐', '위기탈출 넘버원'. '체험 삶의 현장', '이야기쇼 두드림',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 '인간의 조건', '1대100', '나를 돌아봐' 등에 출연하며 KBS 간판 아나테이너로 활동해왔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우종 아나운서가 KBS에 사의 표명했다는 보도를 부인했다.
조우종 아나운서는 12일 자신이 진행중인 라디오 ‘조우종의 뮤직쇼에서 프리랜서를 선언했다는 보도를 접했다. 솔직히 당황스럽다”고 심경을 밝혔다.
조 아나운서는 전속계약 제의는 받고 있는 건 사실이지만 공식적인 이야기를 언급할 단계가 아니다. 결정된 건 아무것도 없다”고 못박았다.
이어 고민을 하고 있는 건 맞지만 아직 확정된 건 없다”면서 KBS에 사의를 표명하지도 않았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그냥 일단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우종 아나운서는 지난 2005년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무한지대큐', '위기탈출 넘버원'. '체험 삶의 현장', '이야기쇼 두드림',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 '인간의 조건', '1대100', '나를 돌아봐' 등에 출연하며 KBS 간판 아나테이너로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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