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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박성웅, 유승호처럼 `좋은` 변호사 의미 알았다
입력 2016-02-12 16:0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민슬기 인턴기자]
SBS ‘리멤버-아들의 전쟁에 출연 중인 박성웅이 좋은 변호사에 대해 깨달았다.
이번주 방송된 18회에서 박성웅(박동호 역)은 유승호(진우 역)의 도움으로 누명을 벗으며 서로에 대한 신뢰를 쌓았다. 박성웅은 믿음을 바탕으로 ‘좋은 변호사에 대한 의미를 다시금 되새겼고, 최후의 일격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박성웅은 지난 방송에서 한진희(남일호 역)의 계략으로 이원종(석주일 역)의 살인미수혐의 누명을 쓰고 구치소에 수감된 바 있다.
유승호는 박성웅을 위해 치열하게 변호했고, 결국 누명을 벗겼다. 박성웅은 유일하게 내를 믿어주는 사람. 이 싸늘한 법정에서 내 대신 인생 걸고 싸워주는 사람. 그기 진짜 좋은 변호사였던 것 같다”라고 큰 깨달음을 얻었음을 드러냈다.

이어 숨을 거두고 만 이원종에 대해 뜨거운 눈물로 복수의 의지를 다진 박성웅은 남궁민(규만 역)의 ‘서촌 여대생 살인사건 자백 동영상을 전국에 뿌리며 반격을 선보였다.
이처럼, 박성웅은 유승호는 진실과 정의를 위해 인생을 걸고 싸울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환호를 받았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박성웅, 권력보다 정의가 이기는 세상 꼭 보여주길 믿어요!” 박성웅, 고지가 얼마 남지 않았어요! ‘좋은 변호사의 활약을 믿어요!” 박성웅, 본격적인 사이다 전개에 속이 다 시원하다!”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성웅 주연의 ‘리멤버는 종영까지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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