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방재청은 이달부터 전국이 단풍 절정기에 접어들면서 산악 안전사고도 급증할 것으로 보고, 현재 발령중인 단풍철 산악 안전사고 '주의보'를 '경보'로 상향조정했습니다.
소방방재청은 "지난달 하순 주말의 산악 사고 건수는 지난달 초보다 늘어난데다 이번 주말에는 비 소식이 없어 막바지 단풍을 즐기기 위한 산행 인구가 일시에 산으로 몰릴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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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방재청은 "지난달 하순 주말의 산악 사고 건수는 지난달 초보다 늘어난데다 이번 주말에는 비 소식이 없어 막바지 단풍을 즐기기 위한 산행 인구가 일시에 산으로 몰릴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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