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맥널티는 개별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27억2400만원으로 전년 대비 301.45% 늘었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70억5800만원으로 전년 대비 39.32%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24억5600만원으로 전년 대비 54.01% 줄었다.
회사 측은 커피사업부문에서 매출처와 제품을 다변화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늘었다”며 다만 당기순이익은 직전사업년도 공장 이전에 따른 비용 등으로 줄었다”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권한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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