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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그런거야’ 김영훈, 윤소이와 인증샷으로 ‘본방사수’ 독려
입력 2016-02-12 14:20 
사진=김영훈 SNS
[MBN스타 이다원 기자] 배우 김영훈이 윤소이와 인증샷을 올리며 SBS 새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의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김영훈은 12일 인스타그램에 ‘그래 그런거야 드디어 내일 첫 방송합니다.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훈은 윤소이와 함께 세트촬영장에서 ‘그래 그런거야. 본방사수. 2월13일 첫 방송이라고 손글씨로 쓴 종이와 대본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어깨동무를 한 두 사람은 실제 부부를 보는 듯한 느낌을 줘 눈길을 끈다.

‘그래 그런거야는 오는 13일 오후 8시45분에 첫 방송된다.

한편 김영훈은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송혜교 약혼남인 이명호 역으로 눈도장을 찍었으며 최근 종영한 MBC ‘이브의 사랑에서 악역으로 등장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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