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 "교복 입어도 눈빛 야해"…구하라까지 '언니'라고 부른 사연 들어보니? '대박!'
임수향 과거 발언이 화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지난 2011년 8월 30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임수향이 출연해 눈빛 때문에 오해를 받은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이날 임수향은 "눈빛이 야하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다. 눈빛 때문에 오해를 많이 받는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임수향은 "고등학생 역할을 맡아도 눈빛 때문에 고충이 많았다. 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을 찍을 때 교복을 입었는데 야해보였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1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서 노안 지적에 임수향은 "이제 제 나이를 찾아가는 것 같다"며 "'소림사'에 함께 갔던 구하라와 한 살 차이"라며 "구하라가 유독 나를 어려워하더라"고 전했습니다.
임수향은 "나중에 말을 놓기는 했는데 끝까지 '언니'라고 불렀다"며 "심지어 그 친구는 빠른 년 생"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임수향 과거 발언이 화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지난 2011년 8월 30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임수향이 출연해 눈빛 때문에 오해를 받은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이날 임수향은 "눈빛이 야하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다. 눈빛 때문에 오해를 많이 받는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임수향은 "고등학생 역할을 맡아도 눈빛 때문에 고충이 많았다. 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을 찍을 때 교복을 입었는데 야해보였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1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서 노안 지적에 임수향은 "이제 제 나이를 찾아가는 것 같다"며 "'소림사'에 함께 갔던 구하라와 한 살 차이"라며 "구하라가 유독 나를 어려워하더라"고 전했습니다.
임수향은 "나중에 말을 놓기는 했는데 끝까지 '언니'라고 불렀다"며 "심지어 그 친구는 빠른 년 생"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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