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게임 속 캐릭터로 변신…섹시+큐트로 돌아왔다

[MBN스타 남우정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가 네 번째 미니앨범 ‘프리즘(PRISPM)의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됐다.

12일 DSP미디어는 공식 SNS채널을 통해서 타이틀 곡 ‘우(Whoo)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올렸다.

공개된 37초 가량의 영상 속 레인보우 멤버들은 검은색 맨투맨 티셔츠와 함께 하의실종 패션과 무지개 빛 운동화로 의상에 포인트를 주어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느낌을 표현했다.

소속사는 ‘우를 통해 레인보우만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를 극대화 시켰다. 레인보우 7가지 컬러를 활용해 통통 튀는 색감을 영상에 담았다”며 레트로한 느낌의 멜로디 라인의 락댄스 곡으로 드라마틱한 전개와 후렴부의 고음이 듣는 이에게 청량감을 주는 밝고 경쾌한 곡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레인보우는 오는 15일 네 번째 미니앨범 ‘프리즘(PRISM)을 발매하며, 컴백 쇼케이스를 통해 최초로 신곡 무대를 공개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