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히로뽕 투약 유명 작곡가 검거
입력 2007-11-02 12:35  | 수정 2007-11-02 12:35
서울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상습적으로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유명 작곡가 박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달 21일 서울 금천구 가산동 한 모텔에서 일회용 주사기로 히로뽕을 투약하는 등 모두 4차례에 걸쳐 히로뽕과 대마초 등 마약을 복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경찰 조사에서 박씨는 알고 지내던 후배로부터 히로뽕 등 마약을 건네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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