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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이애란 “긴 무명 기간동안 몸 못 돌봤다”
입력 2016-02-11 21:58 
[MBN스타 전성민 기자] 오랜 무명기간을 이겨내고 대세로 떠오른 이애란이 과거 힘들었음을 토로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비타민'에서는 '100세 건강의 골든타임, 70대 건강을 잡아라'를 주제를 다뤘다.

게스트로 나선 이애란과 김기현 이상벽 선우용녀는 녹화 전 건강 검진을 받았다.

54세인 이애란은 검사 결과 발표 전 27년의 긴 무명 기간동안 몸을 잘 돌보지 못했다”며 눈물을 보였다.

검사 결과 이애란이 가장 조심해야 할 병은 하지동맥협착증.

결과를 전해 들은 이애란은 지금이라도 알게 돼서 다행이다. 앞으로 몸 관리를 잘 하겠다”고 다짐했다.

전성민 기자 skyblue005@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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