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 남경필 "개성공단 입주기업 지원 방안 마련"
입력 2016-02-11 17:04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개성공단 조업 중단과 관련해 경기도 내 입주기업의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남 지사는 "가장 중요한 것은 개성공단에 남아 있는 인력과 기업의 안전한 철수"라며 "정부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개성공단에 체류 중인 경기도 내 기업은 모두 38곳, 직원 50여 명이 있으며 경기도는 조업중단에 따른 피해 최소화 방안 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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