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가수 아이비 협박, 전 남자친구 입건
입력 2007-11-02 11:30  | 수정 2007-11-02 11:30
가수 아이비를 협박한 혐의로 아이비의 전 남자친구 Y모 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아이비의 소속사인 팬텀엔터테인먼트는 "한 달여 동안 아이비의 전 남자친구 Y모 씨가 '아이비와의 관계를 폭로하겠다'며 공갈·협박을 했고, 지난달 30일 서울 강남경찰서가 Y씨를 체포, 신병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소속사에 따르면 Y씨는 회사원이었다가 현재는 무직 상태이며 아이비와 데뷔 전부터 알고 지내다 아이비가 가수로 데뷔한 뒤 이성관계로 발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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