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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측 “코난 오브라이언 ‘코빅’ 출연? 확정된 바 없다”
입력 2016-02-11 15:01 
[MBN스타 유지혜 기자] 미국의 토크쇼 스타 코난 오브라이언(Conan O'Brien)이 방한을 앞둔 가운데 tvN 측이 아직 정확한 계획이 잡히지 않았다는 입장을 밝혔다.

11일 오후 tvN 한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코난 오브라이언이 ‘코미디빅리그(이하 ‘코빅)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됐으나 아직 정해진 바는 없다. 방송사 측에는 별다른 입장이 전달된 상황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에서는 코난 오브라이언이 오는 14일 입국해 18일까지 ‘코난쇼를 촬영하며, tvN ‘코빅과 KBS2 ‘개그콘서트 등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코난 오브라이언은 미국의 토크쇼 MC로, 1993년부터 2010년까지 NBC ‘레이트나잇쇼를 진행했고, 2010년부터는 자신의 이름을 딴 TBS 토크쇼 ‘코난쇼를 맡고 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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