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지론은 중금리 대출중개 활성화 방안의 하나로 12일부터 맞춤대출 신청자 대상으로 우리은행 ‘위비대출을 수수료 없이 중개한다고 11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모바일 앱을 통해 연 10% 이내 금리로 직업이나 소득에 관계없이 최고 1000만원까지 대출해 주는 위비대출을 작년 5월 출시한 바 있다.
한국이지론은 금융정보를 모르는 서민들이 불법 사금융에 빠지지 않도록 본인 소득과 신용도에 알맞는 대출 상품을 추천하고 연결시켜주는 역할을 하는 사회적기업이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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