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신혜선, 배우 된 이유는? "원빈 만나기 위해"…'세상에!'

'해피투게더' 신혜선, 배우 된 이유는? "원빈 만나기 위해"…'세상에!'

배우 신혜선이 KBS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신혜선은 과거 방송된 케이블채널 Y-STAR ‘스타뉴스에 출연해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신혜선은 초등학교 때부터 연기자가 꿈이었다”며 ‘가을동화 드라마 속 원빈 씨가 너무 멋있었다. 원빈을 만나기 위해 연기자가 되기로 결심했지만 이제 연기자로서 인정받기 위해 노력 중이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신혜선은 원빈 씨를 만난다면 너무 좋겠지만 일단 제 일도 잘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연기자의 길을 반대했던 부모님도 이제는 딸의 든든한 팬이 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