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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목소리' 거미, 연인 조정석과 결혼 임박? "2년 후에는 결혼 해야겠다고 생각"
입력 2016-02-11 11:57 
신의 목소리 거미/사진=MBC
'신의 목소리' 거미, 연인 조정석과 결혼 임박? "2년 후에는 결혼 해야겠다고 생각"



가수 거미가 SBS '보컬 전쟁 : 신의 목소리'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가 공개 열애중인 배우 조정석을 언급한 인터뷰가 눈길을 끕니다.

거미는 역시 지난해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2015년 도전하고 싶은 것이 있느냐"는 질문에 "신부수업"이라고 답했습니다.

또한 조정석도 거미를 간접적으로 언급한 바 있습니다.

지난해 MBC '섹션 TV연예통신'에서 조정석은 결혼에 관한 소신을 밝혔습니다.


조정석은 "나이가 있어서 친구들도 다 결혼했다"며 "어머니도 연세가 있다. 2년 후에는 (결혼을) 해야겠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거미와 조정석의 결혼이 임박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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