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청춘 밴드 참깨와 솜사탕, 피콕과 함께 자선 콘서트
입력 2016-02-11 11:24 
[MBN스타 전성민 기자] 밴드 참깨와 솜사탕이 청춘들을 위해 노래한다.

참깨와 솜사탕이 오는 22일 오후 8시 광림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자선 콘서트 ‘인터미션(Intermission)의 두 번째 콘서트에 참여한다.

청춘 밴드 참깨와 솜사탕과 듀오피콕이 참여하는 ‘두 번째 인터미션 –피콕& 참깨와 솜사탕은 공연 문화 발전과 지역사회의 문화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매달 다른 콘셉트로 기획되는 관객 맞춤형 문화 콘서트다.

참깨와 솜사탕은 문화 소외 계층 청소년들을 초청하고 수익금 전액이 기부되는 자선 콘서트라는 취지를 듣고 자발적으로 참여 의사를 밝혔다.

청춘의 푸른 내음을 간직한 청춘 밴드 참깨와 솜사탕은 이번 공연에서 싱어송라이터 피콕과 함께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의 청소년들을 초청해 달콤하고 따뜻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광림아트센터가 주관하고 벨라뮤즈㈜가 기획•주관하는 관객 맞춤형 문화 콘서트 ‘두 번째 인터미션 –피콕&참깨와솜사탕의 티켓은 인터파크, 예스24, KLAC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전성민 기자 skyblue005@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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