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SK, 12일 오키나와 출국 ‘실전감각’ 올린다
입력 2016-02-11 10:41 
사진=SK와이번스 제공
[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프로야구 SK와이번스는 12일부터 3월4일까지 21박 22일 일정으로 일본 오키나와 스프링캠프를 실시한다.
이번 캠프는 일본 오키나와현 구시가와 시영구장에서 실시되며, 감독 및 코칭스태프 15명, 선수 37명 등 총 52명이 참가한다.
SK는 오키나와 스프링캠프에서 야쿠르트, 닛폰햄(2군) 등 일본 프로팀과 4번, 삼성, 넥센, 한화 등 국내 프로팀과 6번 등 총 10번의 연습경기를 치르면서 실전감각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jcan1231@maekyung.com]
▶ 박병호, 올해 주목할 선수 9위! (USA투데이)
▶ KBO 1군 평균 연봉 2억원…출범 첫 해 18배↑[ⓒ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