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대우건설, 16년만에 인도 건설공사 수주
입력 2016-02-11 10:32 

대우건설은 인도 비하르주 도로개발 업체(Bihar State Road Development Corporation Limited)로부터 갠지스 강을 횡단하는 왕복 6차로(22.76㎞) 교량·접속도로 건설 공사를 수주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는 16년만의 인도 건설공사 건이다.
대우건설은 주관사 자격으로 인도 최대 건설사인 L&T와 공동 수주했다. 대우건설의 지분은 50%(2억4000만 달러)다.
[디지털뉴스국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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