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대만 지진 피해 17년 만에 최악
입력 2016-02-11 07:00 
지난 6일 대만 남부를 강타한 지진 피해가 지난 1999년 대지진 이후 17년 만에 최악의 피해로 기록될 전망입니다.
타이난시의 17층 건물이 넘어져 44명이 숨지는 등 사망자는 46명으로 집계됐고, 사고 발생 100시간을 넘어서면서 실종자 94명의 생존 가능성도 희박하다고 현지 언론은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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