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조한, 4표 차로 대학생 고수에 승리 “레슨 도와주겠다”
입력 2016-02-10 18:5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가수 김조한이 아마추어 실력자 전하영을 격려했다.
10일 오후 방송한 SBS 설 특집 파일럿 예능 ‘보컬 전쟁 : 신의 목소리(이하 ‘신의 목소리)에서는 아마추어 실력자들이 프로 가수들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조한은 4표 차이로 대학생 고수 전하영을 상대로 우승을 차지했다.
김조한은 너무 잘한다. 앞으로 노래 할 날이 많을 거 같다. 제가 도와줄 수 있는 부분은 돕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하영은 이렇게 같은 무대에 선 것만으로도 영광이다”고 기뻐했다.
이후 김조한은 무대 뒤에서 전하영에게 전화번호 주겠다. 레슨 도와주겠다”고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신의 목소리는 자타공인 대한민국에서 가장 노래를 잘한다고 알려진 '신의 목소리' 5명의 가수들과 그들에게 도전하는 재야의 고수들이 격돌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