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핀현준 박애리, 서로 첫 눈에 반했다 "누나를 누나 이상으로 좋아해도 될까요?"
팝핀현준이 연상 아내 박애리에게 첫눈에 반했다고 밝혔습니다.
과거 방송된 KBS '여유만만'에서 박애리는 "35살이 돼도 결혼해야겠다는 생각을 못했는데 팝핀현준을 만난 순간 결혼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입을 열었습니다.
이어 박애리는 "보통 예술하는 여자는 예술을 안 하는 남자를 만나야 든든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난 팝핀현준이 커다란 산 이상 우주처럼 느껴졌다"며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이에 팝핀현준 역시 "아내를 보고 첫눈에 반했습니다. (아내를 위해) 평상시와 다르게 준비도 많이 하고 정중한 태도로 다가갔습니다. 또 '누나를 누나 이상으로 좋아해도 될까요'라고 문자로 고백했다"고 털어놔 화제를 모았습니다.
한편, KBS 설특집 '더 콘서트-우리소리, 4인4색'에는 박애리 팝핀현준 부부를 비롯해 국악인 유태평양, 안이호, 전영랑이 출연합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팝핀현준이 연상 아내 박애리에게 첫눈에 반했다고 밝혔습니다.
과거 방송된 KBS '여유만만'에서 박애리는 "35살이 돼도 결혼해야겠다는 생각을 못했는데 팝핀현준을 만난 순간 결혼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입을 열었습니다.
이어 박애리는 "보통 예술하는 여자는 예술을 안 하는 남자를 만나야 든든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난 팝핀현준이 커다란 산 이상 우주처럼 느껴졌다"며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이에 팝핀현준 역시 "아내를 보고 첫눈에 반했습니다. (아내를 위해) 평상시와 다르게 준비도 많이 하고 정중한 태도로 다가갔습니다. 또 '누나를 누나 이상으로 좋아해도 될까요'라고 문자로 고백했다"고 털어놔 화제를 모았습니다.
한편, KBS 설특집 '더 콘서트-우리소리, 4인4색'에는 박애리 팝핀현준 부부를 비롯해 국악인 유태평양, 안이호, 전영랑이 출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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