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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 생각보다 예뻐 깜짝 놀랐다" 이일화, 택시서 깜짝 발언
입력 2016-02-10 09:28 
라미란 이일화 택시/사진=tvN
"라미란 생각보다 예뻐 깜짝 놀랐다" 이일화, 택시서 깜짝 발언



tvN 예능 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이일화와 라미란이 김선영의 첫 인상에 대해 털어놨습니다.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 특집 3탄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서는 '쌍문동 태티서' 이일화, 라미란, 김선영과 카페에서 만나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후 이일화, 라미란, 김선영이 택시에 탑승했습니다.

세 사람은 드라마를 통해 서로 처음 만나게 됐지만 둘도 없이 친해졌다며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이일화는 "처음 라미란 씨 만났을 때 너무 예뻐서 깜짝 놀랐다. 김선영 씨는 일반인인줄 알았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이에 라미란은 "저보다 나이가 많은 줄 알았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선영은 노안 덕을 봤다는 주위 평가에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이일화, 라미란, 김선영이 직접 꼽은 드라마 속 명장면 명대사를 밝히고,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습니다.

라미란이 출연한 택시는 오는 16일에는 '응팔' 특집 4탄으로 찾아갑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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