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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위의 여자, 서하준 사이에 두고 신경전 시작됐다! "여기 오면 힘들어 지는거 몰라?"
입력 2016-02-10 09:14 
내 사위의 여자/사진=SBS
내 사위의 여자, 서하준 사이에 두고 신경전 시작됐다! "여기 오면 힘들어 지는거 몰라?"



'내 사위의 여자'에서 양진성과 윤지유가 서하준을 사이에 두고 신경전을 펼쳤습니다.

지난 9일 오전 방송된 SBS 아침 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연출 안길호 극본 안서정) 27회에는 박수경(양진성)과 이가은(윤지유)가 김현태(서하준)를 사이에 두고 신경전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가은은 물류부로 발령이 나 야근을 하는 현태를 찾아갔다. 하지만 현태는 가은에게 돌아가라고 말을 했습니다. 하지만 가은은 수경이 현태의 상대가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현태는 그런 가은에게 오지 말라고 단호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때마침 수경은 현태를 찾아왔다가 가은의 이야기를 들었다. 가은은 수경의 모습을 보고 "여기 오면 현태 오빠가 힘들어지는 걸 모르냐"고 말했습니다.

한편 '내 사위의 여자'는 아들같이 여긴 사위를 우여곡절 끝에 장가보낸 장모와 그 남자와 결혼을 하게 된 여자의 슬픈 운명으로 인해 벌어지는 갈등과 증오, 화해와 사랑의 과정을 그린 드라마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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