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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엄지, 학교 예비소집일에 캐스팅…"옆에 있던 친구가 현주"
입력 2016-02-09 09:24 
여자친구 엄지/사진=SBS
여자친구 엄지, 학교 예비소집일에 캐스팅…"옆에 있던 친구가 현주"



여자친구 엄지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캐스팅 비화도 눈길을 끕니다.

엄지는 지난 달 2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의 코너 '쉬는 시간'에 출연해 자신의 캐스팅 바히인드를 공개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엄지는 "처음에 놀랐다. 학교 안에서도 된 것도 아니고, 예비소집일이었다. 그때 갑자기 명함을 주셔서 놀랐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엄지는 "당시 같이 있던 친구가 10명 정도 넘게 있었는데 옆에 있던 친구가 걸그룹 에이프릴 멤버 현주다"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여자친구 엄지는 지난 8일 방송된 KBS2 '전국 아이돌 사돈의 팔촌 노래자랑'에서 친오빠와 함께 듀엣무대를 꾸몄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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