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mbn 22시 주요뉴스
입력 2007-11-01 21:35  | 수정 2007-11-01 21:35
▶ 이회창, 여론조사 지지율 2위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가 대선에 출마할 경우 이명박 후보에 이어 지지율 2위를 차지할 것이라는 여론 조사가 잇따라 발표됐습니다.

▶ "다음주 결심" "불법자금 공개"
이회창 전 총재가 다음주 7일쯤 대선 출마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명박 후보측은 이 전총재가 출마땐 차떼기 자료를 공개하겠다고 압박했습니다.

▶ 전군표 국세청장 소환 조사
금품수수 의혹과 관련해 전군표 국세청장이 오늘 오전 부산지검에 출석해 강도높은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전 청장은 자신과 관련된 혐의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 BBK 공세 차단 vs '이명박 고발'
김경준 씨 송환 결정 이후 BBK 주가조작 사건을 둘러싼 여야 공방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특히 신당은 이명박 후보를 주가 조작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등 총공세를 폈습니다.


▶ 내일 더 추워...주말까지 '쌀쌀'
내일 아침 서울 기온이 4도 안팎까지 떨어지고, 특히 강원 내륙과 산간에는 얼음이 어는 등 쌀쌀하겠습니다. 쌀쌀한 날씨는 주말까지 이어지겠습니다.

▶ "사립대 편입학 실태 조사"
청와대는 연세대 편입학 부정의혹 사건과 관련해 서울 주요 사립대의 편입학 실태를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전관 변호사 3백억대 탈세"
고위 판검사 출신 변호사 14명이 5년여동안 300억원대의 세금을 탈루했다는 내용의 국세청 내부문건이 공개돼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 서울시 3년내 1,300명 감축
서울시가 오는 2010년까지 정원을 천3백 명 줄이고 국 단위 이상 7개 기구를 감축하는 등 강도높은 구조조정에 착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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