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속도로 정체 자정까지 계속…아쉬운 귀경길
막바지 귀성객과 귀경객, 나들이객들까지 모두 몰리면서 고속도로는 이시각 현재 극심한 정체를 빚고 있습니다.
▶ 북, 미사일 발사 하루 만에 서해 NLL 침범
북한 경비정이 오늘 새벽, 서해 북방한계선 남쪽으로 넘어왔다가 우리 군의 경고사격을 받고 20분 만에 돌아갔습니다.
▶ 안보리, 북한 강력 규탄…새 제재 결의안 신속 채택
유엔 안전보장 이사회가 오늘 새벽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를 강력 규탄하는 성명을 만장일치로 채택했습니다. 안보리는 '중대 조치'가 담긴 새 대북제재 결의안도 이른 시일 안에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 중국, 남북 대사 초치…'미사일·사드' 항의
중국 외교부가 남북한 주중 대사를 같은 날 불러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우리나라의 사드 배치 논의에 대해 항의했습니다. 중국 측은 우리 측엔 '깊은 우려'를 표시한 반면, 북한 측엔 '유감'만 표명해 미묘한 온도 차를 보였습니다.
▶ 미국 북 위성, 지구궤도 진입” 확인
북한이 쏘아 올린 위성이 지구궤도에 진입했다고 미국 전략사령부가 밝혔습니다. 북한의 탄도 미사일 기술 수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사드 1개 포대 배치"…남한 방어될까?
국방부가 사드 1개 포대로 남한 영토의 절반을 방어할 수 있다고 밝혔지만, 곳곳에서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북한 미사일 전력이 만만치 않은데다, 잠수함 발사탄도 미사일 등을 방어하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막바지 귀성객과 귀경객, 나들이객들까지 모두 몰리면서 고속도로는 이시각 현재 극심한 정체를 빚고 있습니다.
▶ 북, 미사일 발사 하루 만에 서해 NLL 침범
북한 경비정이 오늘 새벽, 서해 북방한계선 남쪽으로 넘어왔다가 우리 군의 경고사격을 받고 20분 만에 돌아갔습니다.
▶ 안보리, 북한 강력 규탄…새 제재 결의안 신속 채택
유엔 안전보장 이사회가 오늘 새벽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를 강력 규탄하는 성명을 만장일치로 채택했습니다. 안보리는 '중대 조치'가 담긴 새 대북제재 결의안도 이른 시일 안에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 중국, 남북 대사 초치…'미사일·사드' 항의
중국 외교부가 남북한 주중 대사를 같은 날 불러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우리나라의 사드 배치 논의에 대해 항의했습니다. 중국 측은 우리 측엔 '깊은 우려'를 표시한 반면, 북한 측엔 '유감'만 표명해 미묘한 온도 차를 보였습니다.
▶ 미국 북 위성, 지구궤도 진입” 확인
북한이 쏘아 올린 위성이 지구궤도에 진입했다고 미국 전략사령부가 밝혔습니다. 북한의 탄도 미사일 기술 수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사드 1개 포대 배치"…남한 방어될까?
국방부가 사드 1개 포대로 남한 영토의 절반을 방어할 수 있다고 밝혔지만, 곳곳에서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북한 미사일 전력이 만만치 않은데다, 잠수함 발사탄도 미사일 등을 방어하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