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정승연 "이 정도면 아이들 밥은 당신이 차려줄 수 있을 것 같다" 농담 건네며 '깜짝' 출연!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송일국 아내 정승연 판사가 출연했습니다.
7일 오후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 116회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편이 방송됐습니다.
이날 송일국은 아내 정승연 판사를 위해 도시락을 준비했으며, 송일국은 삼둥이와 함께 정승연 판사의 사무실을 찾았습니다.
정승연 판사는 야근 중이었으며, 이를 보던 송일국은 "이게 다 당신 기록이냐?"라며 안쓰러운듯 바라봤습니다.
둥이는 정승연 판사에게 "엄마 친구들은 다 퇴근했어요?"라며 홀로 사무실에 남아있는 것에 대해 물었습니다.
송일국은 도시락을 꺼내들며 "이거 내가 진짜 만든 거다. 밥도 내가 한거다"라며 아내에게 자랑했습니다.
남편이 준비한 도시락을 먹어본 정승연 판사는 "간이 좀 센 것 빼고는 괜찮다"라며 시식평을 밝혔고, 이어 정승연 판사는 "이정도면 아이들 밥은 당신이 차려줄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농담을 건넸습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송일국 아내 정승연 판사가 출연했습니다.
7일 오후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 116회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편이 방송됐습니다.
이날 송일국은 아내 정승연 판사를 위해 도시락을 준비했으며, 송일국은 삼둥이와 함께 정승연 판사의 사무실을 찾았습니다.
정승연 판사는 야근 중이었으며, 이를 보던 송일국은 "이게 다 당신 기록이냐?"라며 안쓰러운듯 바라봤습니다.
둥이는 정승연 판사에게 "엄마 친구들은 다 퇴근했어요?"라며 홀로 사무실에 남아있는 것에 대해 물었습니다.
송일국은 도시락을 꺼내들며 "이거 내가 진짜 만든 거다. 밥도 내가 한거다"라며 아내에게 자랑했습니다.
남편이 준비한 도시락을 먹어본 정승연 판사는 "간이 좀 센 것 빼고는 괜찮다"라며 시식평을 밝혔고, 이어 정승연 판사는 "이정도면 아이들 밥은 당신이 차려줄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농담을 건넸습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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