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학교 막내 남태현이 앞서 ‘발연기 논란으로 겪은 심적 고통을 토로했다.
남태현은 지난 4일 방송된 tvN ‘배우학교에서 유병재, 박두식, 장수원, 이진호, 심희섭, 이원종과 함께 출연해 연기에 대한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이날 남태현은 왜 연기를 배우고 싶냐”는 박신양의 질문에 잘 하고 싶다. 앞서 드라마 출연을 통해 입에 담지 못할 욕을 많이 듣고 논란을 겪으면서 아직 TV에 나가서 할 만큼 실력이 안 된다고 생각했다”고 답했다.
그는 연기를 하고 싶어 했기 때문에 회사에서 많은 얘기를 해줬고 기회를 줬다 그걸 제대로 하지 못한 건 나였다”며 아직 준비가 안 된 거 같다. 당시 드라마 제작진과 출연 배우 모두에게 죄책감 들었다. 너무 죄송스럽다”고 했다.
결국 눈물이 터져버린 그는 이번 기회를 통해 좀 더 연기를 잘 하고 싶다. 용기를 냈다”고 덧붙였다.
kiki2022@mk.co.kr
‘배우학교 막내 남태현이 앞서 ‘발연기 논란으로 겪은 심적 고통을 토로했다.
남태현은 지난 4일 방송된 tvN ‘배우학교에서 유병재, 박두식, 장수원, 이진호, 심희섭, 이원종과 함께 출연해 연기에 대한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이날 남태현은 왜 연기를 배우고 싶냐”는 박신양의 질문에 잘 하고 싶다. 앞서 드라마 출연을 통해 입에 담지 못할 욕을 많이 듣고 논란을 겪으면서 아직 TV에 나가서 할 만큼 실력이 안 된다고 생각했다”고 답했다.
그는 연기를 하고 싶어 했기 때문에 회사에서 많은 얘기를 해줬고 기회를 줬다 그걸 제대로 하지 못한 건 나였다”며 아직 준비가 안 된 거 같다. 당시 드라마 제작진과 출연 배우 모두에게 죄책감 들었다. 너무 죄송스럽다”고 했다.
결국 눈물이 터져버린 그는 이번 기회를 통해 좀 더 연기를 잘 하고 싶다. 용기를 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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