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하춘화, ‘하춘화 리사이틀’서 화려한 탭댄스 뽐내
입력 2016-02-08 11:1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하춘화 리사이틀'에서 하춘화가 화려한 탭댄스 실력을 뽐냈다.
8일 오전 방송된 SBS 설 특집 '설날특집 하춘화 리사이틀-노래55년'(이하 '하춘화 리사이틀')에서 하춘화가 백댄서들과 수준급 탭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하춘화는 한층 젊어보이는 마린룩의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그는 경쾌하면서도 현란한 발놀림으로 놀라운 탭댄스 실력을 자랑했다. 여유롭고 익살맞은 표정까지 더해져 보는 재미를 더했다.
한편, 하춘화는 1961년 6살 때 노래 '효녀 심청 되오리다'로 데뷔했다. 이후 '난생 처음' '우리 사랑 가슴으로' '연인의 부르스' '날 버린 남자' 등의 히트곡을 남기며 큰 사랑을 받았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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