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하는대로' 차오루가 유세윤과 야한 농담을 주고 받았습니다.
최근 방송된 MBC 설 특집 '톡하는대로'에서는 유세윤과 차오루의 아바타 여행기가 전파를 탔습니다.
여행을 떠나는 버스 안에서 차오루는 "무엇에 관한 이야기를 할까요" 라는 질문에 "연애 얘기나 웃긴 얘기, 야한 얘기가 좋다"고 말해 유세윤을 당황시켰습니다.
결국 네티즌의 선택에 따라 야한 얘기가 당첨 됐고, 차오루는 "오빠가 야한 얘기를 하면 난 조미료를 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유세윤은 차오루에게 생일을 물었고, 8월 30일 이라는 대답에 "부모님이 전년도 가을에 사랑하셨네?" 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이에 차오루는 "난 7개월 만에 태어났다"고 말했고, 유세윤은 "그러면 설날에 사랑하셨구나" 하고 정정해 웃음을 터뜨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