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불법 파업 현대차 이상욱 지부장 구속 기소
입력 2007-11-01 18:20  | 수정 2007-11-01 18:20
지난 6월 전국금속노조의 한미FTA 불법파업을 주도하거나 적극 가담한 금속노조 현대차 지부장 이상욱씨를 구속 기소됐습니다.
울산지검은 행복도시 울산만들기 범시민협의회의 파업반대 집회 계획에 항의하며 울산상의를 점거농성하고 시위용품을 파손한 현대차 지부장 이 씨를 구속기소하고 노조원 6명을 불구속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지검은 이 씨의 구속 기소로 노조의 불법 행위에 대한 검찰의 엄정 대처 방침을 다시 한번 확인시키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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