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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발피아노, 제시 "야한분위기 내 토할 뻔 했다" 솔직 고백 '폭소' 어땠길래?
입력 2016-02-08 08:35  | 수정 2016-02-09 08:54
박진영 발피아노/사진=MBC
박진영 발피아노, 제시 "야한분위기 내 토할 뻔 했다" 솔직 고백 '폭소' 어땠길래?

'박진영 발피아노' 퍼포먼스가 화제인 가운데, 이에 대한 제시의 발언이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해 12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외부자들' 특집으로 박정현, 차오루, 제시, 잭슨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박진영의 'MAMA' 시상식 퍼포먼스가 어땠냐"는 질문에 제시는 "박진영은 사장인데도 음악하는 것 보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하지만 "근데 어느날 무대에 선 것을 봤는데 야한 분위기를 내더라. 토할 뻔했다. 이어 피아노를 치는 데 너무 멋있었는데 발로 치는 것 보고 다시 토할 뻔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결론적으로 앞으로 그런건 하지 말라"고 당부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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