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전성민 기자] 이태성이 떠나는 도희를 잡았다.
7일 저녁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엄마'에서는 온 가족이 콩순이(도희)가 김강재(이태성)의 아이를 갖게 됐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처음에 김강재는 콩순이가 아이를 가졌다는 사실에 당황해 한다. 아이를 포기할 수 없는 콩순이는 결국 집을 떠나기로 결심했다.
콩순이는 한 번도 후회 안 한다. 다시 이런 일이 벌어져도 같은 선택을 할 것이다. 오빠를 사랑하기 때문이다”며 집을 떠났다.
짐을 든 콩순이가 버스를 타는 모습을 김강재가 보게 된다. 달려가는 버스를 세워 탄 김강재는
너 어디가? 대답 안 해?라고 말한다. 콩순이는 ”그냥 보내주세요 오빠라고 답했다.
콩순이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확인한 김강재는 앉아 있던 콩순이의 손을 잡고 버스를 내렸다.
전성민 기자 skyblue005@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7일 저녁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엄마'에서는 온 가족이 콩순이(도희)가 김강재(이태성)의 아이를 갖게 됐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처음에 김강재는 콩순이가 아이를 가졌다는 사실에 당황해 한다. 아이를 포기할 수 없는 콩순이는 결국 집을 떠나기로 결심했다.
콩순이는 한 번도 후회 안 한다. 다시 이런 일이 벌어져도 같은 선택을 할 것이다. 오빠를 사랑하기 때문이다”며 집을 떠났다.
짐을 든 콩순이가 버스를 타는 모습을 김강재가 보게 된다. 달려가는 버스를 세워 탄 김강재는
너 어디가? 대답 안 해?라고 말한다. 콩순이는 ”그냥 보내주세요 오빠라고 답했다.
콩순이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확인한 김강재는 앉아 있던 콩순이의 손을 잡고 버스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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