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웅 전역, 설 연휴 후 '몬스터' 촬영 합류…맡은 역할은?
배우 박기웅이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합니다.
박기웅의 소속사 해와 달 엔터테인먼트는 "박기웅이 7일 의무경찰로서의 대체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한다"고 밝혔습니다.
박기웅은 전역 후 가족과 설 연휴를 보낸 뒤 곧바로 MBC 새 월화드라마 '몬스터' 촬영에 합류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는 3월 방송되는 '몬스터'는 거대한 권력집단의 음모에 가족과 인생을 빼앗긴 강기탄(강지환 분)의 복수극으로, 박기웅은 극 중 도도그룹 회장의 첩실소생 막내 도건우 역을 맡았습니다.
한편 박기웅은 2013년 서울지방경찰청 홍보단(구 호루라기연극단)에 합격했으나, 이를 취소하고 2014년 5월 일반 의무경찰로 입대한바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배우 박기웅이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합니다.
박기웅의 소속사 해와 달 엔터테인먼트는 "박기웅이 7일 의무경찰로서의 대체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한다"고 밝혔습니다.
박기웅은 전역 후 가족과 설 연휴를 보낸 뒤 곧바로 MBC 새 월화드라마 '몬스터' 촬영에 합류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는 3월 방송되는 '몬스터'는 거대한 권력집단의 음모에 가족과 인생을 빼앗긴 강기탄(강지환 분)의 복수극으로, 박기웅은 극 중 도도그룹 회장의 첩실소생 막내 도건우 역을 맡았습니다.
한편 박기웅은 2013년 서울지방경찰청 홍보단(구 호루라기연극단)에 합격했으나, 이를 취소하고 2014년 5월 일반 의무경찰로 입대한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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