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강남서 중앙분리대 들이받고 승용차 전복
입력 2016-02-07 06:55 
오늘(7일) 새벽 1시 10분쯤 서울 대치동 남부순환로 학여울역에서 잠실방향으로 달리던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뒤집혔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53살 임 모 씨가 머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임 씨가 음주상태로 운전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종민 / minah@mbn.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