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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패 탈출’ 추일승 감독 “상대 포웰을 더 칭찬하겠다”
입력 2016-02-06 20:39 
6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벌어진 2015-2016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과 인천 전자랜드의 경기에서 추일승 오리온 감독이 3쿼터에서 역전을 허용하자 급히 작전지시를 하고 있다. 사진(인천)=김재현 기자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안준철 기자]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으 3연패에서 탈출하며 다시 선두 진입을 향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오리온은 6일 인천 삼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프로농구 정규시즌 인천 전자랜드와의 경기에서 89–83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30승(18패)를 거두며 전주 KCC와 공동 2위에 오르며 선두 모비스를 0.5경기 차로 따라 잡았다. 반면 전자랜드는 7연패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했다.
이날 애런 헤인즈가 37득점, 이승현이 17점을 넣으며 승리를 이끌었다. 하지만 경기 후 추일승 감독은 오늘 포웰은 우리 누가 들어가기에도 수비하기 어려운 컨디션이었다.. 그나마 동욱이가 수비를 해주면서 됐는데, 포웰한테 팀 전체가 말려들어가는 경기였다”고 상대 리카르도 포웰을 칭찬했다. 이날 포웰은 32득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 활약을 펼쳤다.
이어 추 감독은 최근 4경기가 하루 쉬고, 하루 경기를 하는 퐁당퐁당 일정이다. 삼성과 SK 대비해서 한경기라도 놓치지 않도록 안정감 있는 경기 펼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추 감독은 전역 후 부진한 최진수에 대해서 팀에 공헌할 수 있도록 방법을 찾겠다”며 조 잭슨과 헤인즈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것이 앞으로 해야 할 일이다”라고 덧붙였다.
[jcan123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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