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기웅, 7일 의경 전역...곧바로 ‘몬스터’ 합류
입력 2016-02-06 17:3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배우 박기웅이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다.
소속사 해와 달 엔터테인먼트는 박기웅이 7일 의무경찰로서의 대체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한다”고 밝혔다.
박기웅은 전역 후 가족과 설 연휴를 보낸 뒤 곧바로 MBC 새 월화드라마 ‘몬스터 촬영에 합류할 예정이다.
오는 3월 방송되는 ‘몬스터는 거대한 권력집단의 음모에 가족과 인생을 빼앗긴 강기탄(강지환 분)의 복수극. 박기웅은 극 중 도도그룹 회장의 첩실소생 막내 도건우 역을 맡는다.
한편 박기웅은 2013년 서울지방경찰청 홍보단(구 호루라기연극단)에 합격했으나, 이를 취소하고 2014년 5월 일반 의무경찰로 입대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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