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최유정, 연습생들이 뽑은 센터…“뭔가 해낸 느낌”

프로듀스101 최유정, 연습생들이 뽑은 센터…뭔가 해낸 느낌”

'프로듀스101' 최유정이 '픽 미'(Pick Me) 무대에서 센터 자리에 서게 된 이유가 공개됐다.

5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에서는 최종 레벨을 배정 받은 후 '엠카' 무대에 오른 101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101명의 연습생들은 '픽 미'의 무대에서 누가 센터자리에 오를 것인지를 위한 투표를 실시했다. 센터의 자리는 판타지오의 최유정에게 돌아갔다.

최유정은 "영상 올라온 걸 봤는데 뭔가 해낸 느낌이었다"며 "이런 기회를 자주 만날 수 있게 내가 더 커야겠다라고 생각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Mnet '프로듀스 101'은 국내 46개 기획사에서 모인 101명의 여자 연습생들이 참가한 초대형 프로젝트로 연습생들은 투표를 통해 최종 11명이 선정된다.

프로듀스101 최유정

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