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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외전’ 개봉 4일째 200만 관객 돌파
입력 2016-02-06 14:11  | 수정 2016-02-06 14:1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영화 ‘검사외전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검사외전은 6일 오전 11시 관객수 200만 2767명을 기록했다. 이는 천만영화 ‘도둑들 ‘암살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기록이다.
한편 ‘검사외전은 살인누명을 쓰고 수감된 검사 변재욱(황정민)이 감옥에서 만난 전과 9범 꽃미남 사기꾼 한치원(강동원)의 혐의를 볏겨 밖으로 내보낸 후 그를 움직여 누명을 벗으려는 내용을 그린 범죄오락영화다.
개봉 후에도 독보적인 예매율을 자랑하는 것을 감안하면 놀라운 성적이다. 설 연휴를 맞아 또 어떤 흥행 역사를 새로 쓸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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