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치열 "여성 전용 유흥업소에 6번 캐스팅" 아찔했던 과거…'무슨 일?'

황치열 "여성 전용 유흥업소에 6번 캐스팅" 아찔했던 과거…'무슨 일?'

가수 황치열이 중국판 '나가수'에서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아찔한 캐스팅 겸험을 털어놨던 것이 눈길을 끕니다.

과거 황치열은 MBC '세바퀴'에 출연해 '외모 때문에 생긴 일'을 주제로 남다른 입담을 뽐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황치열은 "캐스팅된 경험이 있냐"는 물음을 받았습니다.

이에 그는 "기획사에서 캐스팅된 적은 없는데, 여성전용 유흥업소에 6번 캐스팅된 경험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습니다.

한편, 황치열이 중국판 '나는 가수다'에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황치열은 5일 밤 방송된 중국 후난위성TV '나는 가수다 시즌4'(我是歌手4)에서 중화권 톱가수들을 제치고 1위에 등극했습니다.

이날 그는 화이트 턱시도를 입고 등장해 빅뱅의 '뱅뱅뱅'을 중국어로 선보이며 가창력을 뽐내 관객과 출연진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