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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교통상황, 본격적인 귀성행렬 시작…꼬리에 꼬리를 물며 서행 중
입력 2016-02-06 09:00 
고속도로 교통상황
고속도로 교통상황, 본격적인 귀성행렬 시작…꼬리에 꼬리를 물며 서행 중

설 연휴가 시작되면서 고속도로 교통상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본격적인 귀성행렬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른 아침부터 통행량이 늘면서 생각보다 빠르게 일부 도로에 정체가 시작됐으며, 오전 9시를 전후로 하행선의 정체는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경부선 안성나들목 부근 부산 방향은 차들의 속도가 많이 떨어져 있으며, 서해안선 서평택나들목은 차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면서 서행 운행 중이다.

현재 서울을 출발하면 요금소에서 부산까지 5시간 30분, 광주까지는 4시간 4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도로공사는 평소 주말 수준인 오늘보다는 설 하루 전인 내일 아침부터 본격적인 정체가 시작돼 종일 답답한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고속도로 교통상황

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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