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서산시 100만㎡ 규모 부도심권 개발
입력 2007-11-01 15:15  | 수정 2007-11-01 15:15
충남 서산지역에 오는 2013년까지 인구 1만 5천명이 거주하는 100만 제곱미터 규모의 부도심권이 새롭게 조성될 전망입니다.
서산시는 음암과 해미, 인지 등 도심외곽 3~6킬로미터 지역에 3천억원을 투입해 부도심 권역을 본격 개발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산시는 이와함께 양대동 일대 땅 52만 제곱미터를 2011년까지 도시형 공단으로 조성하고, 지곡면 일대 350만 제곱미터를 황해 경제자유구역으로 확대 지정해 국내외 기업 유치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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