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협회가 지상파 방송사의 중간광고 허용 논란과 관련해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협회 측은 방송광고 정책은 방송 뿐만 아니라 시장 참여자의 참여 하에 민주적이고 투명한 절차를 거쳐 확정해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협회는 또 중간광고와 가상광고가 도입되면 광고 자원이 제한된 상황에서 신문과 케이블TV 등 타 매체의 광고 감소로 이어져 매체 균형발전을 저해하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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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 측은 방송광고 정책은 방송 뿐만 아니라 시장 참여자의 참여 하에 민주적이고 투명한 절차를 거쳐 확정해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협회는 또 중간광고와 가상광고가 도입되면 광고 자원이 제한된 상황에서 신문과 케이블TV 등 타 매체의 광고 감소로 이어져 매체 균형발전을 저해하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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