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졸업 여진구 "성인으로서 첫 작품 `대박` 잘 해낼 것"
입력 2016-02-05 16:01  | 수정 2016-02-05 20:3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민슬기 인턴기자]
배우 여진구가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여진구는 5일 서울 관악구 신림동 남강고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했다.
그는 오는 3월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16학번으로 입학한다.
스무살이 된 여진구는 SBS 월화드라마 ‘대박에서 ‘영조 역을 맡아 성인 연기자로서의 출발을 알린다.

이날 여진구는 ‘대박이 성인으로 하는 첫 작품인만큼 잘하고 싶은 마음이다”고 밝히며 다부진 포부를 밝혔다.
‘대박은 모든 것을 잃고 타짜가 된 대길이 목숨을 걸고 조선의 임금 영조와 한 판 승부를 벌이는 24부작 역사 드라마다.
영조 역은 여진구가 맡았다. 대결을 펼칠 대길 역은 장근석이 맡았으며 숙종 역에는 최민수, 숙빈 최씨 역은 윤진서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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