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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데’ 황정민 “박나래 분장, 고생하셨는데 정말 안 닮았다”
입력 2016-02-05 15:3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배우 황정민이 박나래의 변장에 대해 절대 안 닮았다”고 고개를 내저었다.
황정민이 5일 오후 2시 MBC FM4U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출격했다.
이날 황정민은 박나래가 자신을 코스프레한 것에 대해 안 닮았다. 마동석 같다”고 극구 부인했다.
이어 고생하셨는데, 잘 못 하신 것 같다”며 일단 재밌고 감사했다. 기분 나쁘지는 않다”고 웃었다.
‘검사외전에서 황정민은 억울하게 살인누명을 쓰고 수감된 다혈질 검사 변재욱으로 분해 열연했다.
한편 ‘검사외전은 살인누명을 쓰고 수감된 검사가 감옥에서 만난 전과 9범 꽃미남 사기꾼의 혐의를 벗겨 밖으로 내보낸 후 그를 움직여 누명을 벗으려는 범죄오락영화로 3일 개봉 이후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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