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윤지 기자] ‘탱크 최경주(46·SK텔레콤)가 지난주의 기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멈칫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피닉스 오픈 첫날 1오버파로 84위를 기록했다.
최경주는 5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TPC 스타디움 코스(파71·7천266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서 버디 1개, 보기 2개를 엮어 1오버파 72타를 쳤다.
일몰로 인해 1라운드를 끝내지 못한 선수들이 남은 상황에서 최경주는 공동 84위에 랭크됐다.
최경주는 지난주 열린 PGA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건재를 과시했다. 기세를 이어갈지 여부에 관심이 쏠렸으나 첫날 부진으로 흐름이 잠시 끊겼다. 우선 컷 통과를 우선 목표로 해야 한다.
리키 파울러(미국),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셰인 로리(아일랜드)가 6언더파로 공동 선두에 올라있다.
김시우(21·CJ오쇼핑)와 노승열(25·나이키골프)은 1언더파 공동 47위에 랭크됐다.
[chqkqk@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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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몰로 인해 1라운드를 끝내지 못한 선수들이 남은 상황에서 최경주는 공동 84위에 랭크됐다.
최경주는 지난주 열린 PGA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건재를 과시했다. 기세를 이어갈지 여부에 관심이 쏠렸으나 첫날 부진으로 흐름이 잠시 끊겼다. 우선 컷 통과를 우선 목표로 해야 한다.
리키 파울러(미국),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셰인 로리(아일랜드)가 6언더파로 공동 선두에 올라있다.
김시우(21·CJ오쇼핑)와 노승열(25·나이키골프)은 1언더파 공동 47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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