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과 동아제약, 한미약품 등 병원을 상대로 영업을 하면서 리베이트를 제공해 온 10개 제약사에 대해 모두 199억원의 과징금이 부과됐습니다.
이들 업체는 약품을 납품하는 병원에 각종 기가와 금품을 제공해 왔으며 관련 소비자 피해액은 2조천억원으로 추산됐습니다.
공정위는 유한양행 등 매출액 상위 5개사는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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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업체는 약품을 납품하는 병원에 각종 기가와 금품을 제공해 왔으며 관련 소비자 피해액은 2조천억원으로 추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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