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 자치구 25곳 가운데 서초구를 제외한 24곳의 구의회가 내년도 구의원 의정활동비를 인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내년 의정비 인상률이 가장 높은 곳은 강동구로 올해 88% 늘어난 5천400만원으로 결정됐고 종로구는 87% 인상된 5천700만원으로 의정비를 결정했습니다.
또 기초의회 의원의 의정비는 종로구 외에도 도봉구와 송파구가 5천7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강서구가 5천688만원, 노원구가 5천600만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내년 의정비 인상률이 가장 높은 곳은 강동구로 올해 88% 늘어난 5천400만원으로 결정됐고 종로구는 87% 인상된 5천700만원으로 의정비를 결정했습니다.
또 기초의회 의원의 의정비는 종로구 외에도 도봉구와 송파구가 5천7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강서구가 5천688만원, 노원구가 5천600만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