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가 정창영 총장의 사표를 수리했습니다.
연세대 방우영 재단 이사장은 정 총장의 사표를 수리했고 정관에 따라 윤대희 교학부총장이 직무대행을 맡는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장은 연세대 치의학과 편입학과 관련해 부인 최윤희씨가 학부모에게서 금품을 수수한 의혹이 불거져 지난 30일 사퇴의사를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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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방우영 재단 이사장은 정 총장의 사표를 수리했고 정관에 따라 윤대희 교학부총장이 직무대행을 맡는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장은 연세대 치의학과 편입학과 관련해 부인 최윤희씨가 학부모에게서 금품을 수수한 의혹이 불거져 지난 30일 사퇴의사를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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