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윤현상x슬옹, 달달한 러브송으로 뭉쳤다…`뭔가 될 것 같은 날`
입력 2016-02-05 11:20 
[MBN스타 전성민 기자] 싱어송라이터 윤현상과 가수 겸 배우 슬옹이 만났다.

5일 윤현상과 슬옹의 공식 SNS를 통해 슬옹X윤현상 ‘뭔가 될 것 같은 날‘ 2016. 02. 16. 12PM Release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윤현상과 슬옹의 첫 콜라보레이션 곡 '뭔가 될 것 같은 날'은 사랑하는 여자에게 보내는 두 남자의 두 가지 매력을 담은 달콤한 러브송으로, 대한민국 대표 꿀 보이스 윤현상과 슬옹의 이색 조합만으로도 눈길을 끈다.

윤현상과 슬옹은 그 동안 아이유, 에이핑크 윤보미, AOA 지민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큰 성공을 거둔 바 있어 두 사람이 보여줄 '남남 케미' 역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윤현상은 '이별 참 못할 짓이더라', '나 평생 그대 곁을 지킬게', '잊는다는 게', ‘밥 한 끼 해요 등으로 자신만의 감성과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보여주며 음악 팬들의 사랑을 쌓아온 싱어송라이터로 이번 색다른 남남 콜라보를 통해서는 또 어떤 매력을 발산할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추운 겨울을 녹여줄 두 남자의 달콤한 러브송 '뭔가 될 것 같은 날'은 오는 1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전성민 기자 skyblue005@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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